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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4

12편) 오키나와 자유여행 -바닷속이 보이는 부세나 해중공원과 부세나 비치 12편) 오키나와 자유여행 - 바닷속 구경하는 부세나 해중공원과 부세나 비치 *미치노에키 쿄다에서 입장권 20% 할인티켓 구입하세요~!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박공원보다 바닷속 물고기를 볼 수 있는 부세나 해중공원, 이국의 해변을 느낄 수 있는 부세나 비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할인티켓을 구매하러 미치노에키 교다로 향했습니다. 미치노에키 쿄다는 북부지역에 있는 휴게소인데요. 일본의 1030개 휴게소 중 1위에 오른 길역 휴게소라고 합니다. 이곳은 제철 과일부터 특산품, 가공식품, 우유아이스크림(옵빠아이스크림), 튀김(덴푸라),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 유독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이유는 할인티켓을 판매하기 때문인데요. 추라우미 수족관, 나키진 성터, 나고 파인애플 파.. 2017. 6. 10.
11편) 오키나와 자유여행 - 세소코비치VS 이케이비치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떠난 오키나와 자유여행 11편) 북부 세소코 비치 VS 중부 이케이 비치 오키나와에 간 때는 2월. 솔직히 바다에 들어갈 만한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혹시 몰라 수영복을 가져가긴 했지만, 한국에서 입었던 점퍼를 입고 돌아다녔을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그래도 오키나와까지 와서 바닷가에 가지 않는다는 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라는 판단에 열심히 해변을 찾아다녔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바다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소라게도 잡고, 멍게와 해삼도 잡으며 물 위에서 보이는 파란 물고기를 쫓아다녔습니다. 그때 갔던 바닷가 중에서 중부의 이케이비치와 북부의 세소코비치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옷이 다 젖을만큼 아이들과 신나게 놀기도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곳과 기대 이하.. 2017. 6. 1.
9편) 오키나와 자유여행 - 추라우미 대신 선택한 류큐무라 테마파크! 부모님, 아이들과 오키나와 자유여행 9편) 추라우미수족관 대신 오키나와의 옛모습 재현한 체험형 테마파크를 선택하다! * 여유롭게 둘러보면 더 좋은 류큐무라~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오키나와에서 추라우미수족관은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족관에 가면 아이들이 좋아할거라는 건, 빤한 사실이지만 방콕에서도 여수에서도 수족관 구경은 충분히 했으니 진짜 오키나와 아니면 볼 수 없는 곳들을 가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북부 온나에 있는 '류큐무라'. 민속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에선 오키나와 각지의 오래된 민가를 이축해서 보존하고, 각 민가에서는 체험공방을 운영합니다. 염색, 도예, 수공예, 산싱(악기)연주 배우기 등 특히 여자아이들이라면 발걸음 떼기가 어려운 공방들입니다. 이중 7개.. 2017. 5. 12.
4편) 오키나와 자유여행 -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식품코너 이용 꿀팁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떠난 오키나와 자유여행 4편)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식품코너 이용 꿀팁 - 할인 시간대 노리기! 2편에서도 썼듯이 오키나와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는 아메리칸 빌리지와 가까웠어요. Beachside Condominium 이라고... 주차공간도 지정되어 있고, 집도 굉장히 넓고 쾌적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데리고 밖을 나갈 때마다 약간의 실랑이가 필요했습니다.. 애들은 그냥 집에서 놀면 안되냐고, 나가기 귀찮다고 그랬거든요... ㅡ.ㅡ 그래도 여기, 가자고 하면 쪼르르 따라나서곤 했는데요. 바로 근처의 이온몰이랍니다. 아주 큰 이온몰도 있지만, 아메리칸빌리지 근처는 그냥 동네 마트수준이에요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정도요.. 이곳에서 가장 많이 사먹은 건 곤약젤리와 스시! 저희는 ..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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