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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맛집3

18편) 치앙마이 자유여행 - 맛, 분위기 모두 끝내주는 레스토랑 'Suanpaak Hug Khun' 태국 자유여행 - 두 아이와 한달 살기 18편) 치앙마이 자유여행 - 맛, 분위기, 경치 모두 끝내주는 레스토랑 현지인 친구와 버쌍 우산마을을 둘러본 후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싼깜팽 온천까지 가야하는데, 온천에서는 점심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어려울 것 같았거든요. (그곳의 대표 메뉴는 계란이다보니.. ^^;) 그래서 가는 길에 어떤 식당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천천히 차를 몰았는데요. 우리 모두 '저기다!' 하고 소리친 곳이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도 번지르르.... 값이 좀 비쌀 것 같아 걱정되긴 했으나, 한번은 가서 먹어보고 싶은 분위기의 레스토랑... 화려하고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굉장히 럭셔리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믿음이 가는 사진까지... 식재료로 쓰이는 채소들은.. 2017. 4. 15.
13편) 치앙마이 자유여행 - 현지인 맛집 'Baansuan chomchun' 태국 자유여행 - 두 아이와 한달 살기 13편) 치앙마이 자유여행 - 현지인 맛집 'Baansuan chomchun' 제가 아이들과 머물렀던 숙소에서 한국인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그분은 태국인 여자친구와 함께 태국에서 쭈욱~~~ 살고 계시는 분이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을 어찌나 예뻐해주시던지... 태국의 맛집과 경치좋은 곳 등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곳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아마 이렇게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면, 여행이 힘들고 팍팍했던 기억으로 남았을 거예요. Anyway.. 우리는 그분의 태국인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도 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지도를 보면서 다녔던 곳은 지금도 대충 짚을 수 있지만, 그분들의 차를 타고 다닌 곳은... 이름도 위치도 .. 2017. 4. 7.
10편) 치앙마이 자유여행, 치앙마이 맛집 꿍끄룩 'koongklook' 태국 자유여행 - 두 아이와 한달 살기 10편) 치앙마이 자유여행 - 치앙마이 맛집 '꿍끄룩' 어딜가나 맛집은 붐비는 가 봅니다. 치앙마이에서 생활하는 동안 맛있다는 곳은 다 한 번씩 가보려고 작정했는데요 기다리는 건 정말...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밖에서 기다려야 할 때면, 내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은 마음에 '그냥 가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숙소 근처 반찬과 밥을 판매하는 곳에서 먹곤 했는데요. 숙소에서 만난 한국분들이 정말 맛있는 곳을 다녀왔다며 침이 꿀꺽 넘어가게 칭찬을 했습니다. 한국인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태국 사람들이더라는 얘기도요. 현지인처럼 살아보고자 했던 저에게, 현지인 맛집은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하여...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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