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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재건축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양천구 목동 11단지

by 꿈꾸는우주 201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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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오름세는 어디까지일까..

 

 

한달 만에 호가 1억이 넘어선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985년부터  대규모 택지개발로 신시가지 1~14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었고,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당겨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음.

2018년에는 지방선거와 지구단위계획을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짐.

그 중 대장 아파트라 할 수 있는 7단지는 현대백화점과 학원가가 가깝고 초역세권이라

27평 기준 현재 9억 5천에서 7천까지, 36평은 14억 7천까지 매물이 나오고 있음.

 

 

 

 

1,2,3단지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으로 종환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최근 몸값이 많이 오름.

13단지 뒤편에 위치한 신정차량기지는 부천으로 이전 가능성 있음.

강남과 여의도, 마곡, 구로,가산 디지털단지 등지에 직장을 둔 이들의 베드타운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학군에 신경쓰는  세대가 많이 밀집되어 있음.  

9호선과 5호선, 2호선이 목동과 신정동 일대를 관통하고 있으나,

강남 등에 비해 교통 여건은 좋지 않음.  

 

이 중, 타 단지에 비해 가장 적게 돈이 드는 단지는 11단지임.

11단지 

- 1,595세대 / 총 19동 / 1988년 10월 / 74.79제곱미터~ 96.29제곱미터

- 용적률 120%

-건폐율 10%

-지역난방 열병합

-3종 일반주거지역

-최저 5층, 최고 15층

-관리비 27평 기준 약 16만원

-주차 0.4대

 

 

교통

-양천구청역 640m

-여의도 (버스, 버스+지하철)35분

-강남 (버스+지하철) 50분

-가산디지털단지 자가 15~20분

 

11단지 시세

-20평 매매 5억 8000~ 6억 

-20평 전세  2억4000~2억 8000천

-27평 매매 7억 2000~7억 4000

-27평 전세 3억 4000~ 3억 7000

 

 

11단지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

 

 

11단지 장점

-초, 중, 고 모두 단지내 있으므로 재건축시 기부채납  필요 없음

-20평, 27평 소형으로 이루어져있고, 2008년 경 주민들에게 리모델링 의사를 조사한 바

찬성률이 높아 재건축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됨

-용적률이 낮아 재건축시 타 단지에 비해 대지지분(27평이 21.4평)을  많이 받을 수 있음

-가까이에 공원 있음

 

11단지 단점

-27평 구조는 방2, 화장실1,  옆 단지인 12단지 27평은 방3, 화장실1로 12단지에 비해 구조가 좋지 않음.

-신월동 쪽에 붙어 있고 비행기 소음 있음

-단지 모양이 좋지 않음

-주차가 어려움

 

 

목동 인근 공급물량

-2018년 6월 롯데캐슬마에스트로 410세대

-2019년 2월 목동파크자이 356세대

-2020년 3월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 3045세대 

 

11단지 임장 후기

-처음 한 두번 임장 갔을 때에는 비행기소리에 깜짝 놀랐으나, 열 번 정도 다니다보니 익숙해짐.

위에서 비행기가 지나가도 신경쓰지 않고 옆사람과 이야기함..

-11단지도 못난이 매물(7억2천)이 거의 다 빠지고 호가는 7억 5천에 이른다고 함.

-조합이 설립되기 전 단계이므로 가격상승 여력 많아 보임

 

 

<목동의 매력 중 하나인 나무풍경>

 

 

 

 

* 이 포스팅은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있는 투자자의 사견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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