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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여수 바다굴구이! 진짜 맛있는 갓김치는 덤~ 여수에 가기 전부터, 정말 많이 고민한 것은.... 저녁으로 회를 먹을까, 굴을 먹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먹는 게 남는 거라고... 무얼 먹어야할지 정하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여수에 자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회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굴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여수 사람들은 겨울에 회 안먹고 굴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찾아간 곳은.. 돌산대교 근처 '바다굴구이'. 네이버 맛집으로 검색하면 광고가 너~무 많아서.. 광고글이 아니면서도 진짜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느라 애를 좀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 여수 바다굴구이도 블로그 리뷰는 몇 개 없고 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들이었지만.. 몇 개의 리뷰만으로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갔.. 더보기
여수에 가면 꼭 봐야할 것 빅오쇼! 여수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빅오쇼'인 것 같습니다. 야외라서 날씨가 너무 추우면 아이들 감기 걸릴까봐...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정말 보길 잘했네요. 다만.. 빅오쇼 보기 전에 '핫팩' 과 '무릎담요' 꼭 챙겨가시고.. 따뜻한 차나 물도 보온병에 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쇼는 6시 30분에 시작해서 45분 동안 하는데, 6시부터 입장하기 때문에. 미리 들어가서 기다리다보면.. 허리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춥더라고요. 입장권은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하고 가면 좋은 거.. 다 아시죠? 좌석은... 두가지인데..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빅오가 정 중앙에 보이도록.. 앉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 공원 보고 나서 친정 부모님은.. '안 봤으면 서운했을 것 같았다'.. 더보기
여수 명동게장, 갈치조림+게장정식 먹고 왔어요~ 얼마 전, 친정 식구들과 여수와 남해 여행을 했습니다. 가기 전부터 꼼꼼히 준비하려고 맛집, 관광지를 검색해 일정표를 짰는데요. 여수엑스포역에서 점심 즈음 만나기로 약속한 터라, 점심은 엑스포역과 가까운 게장백반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수하면 게장! 게장하면 여수!!!! 이미 몇 년 전 여수 여행을 경험한 터라, 여수하면 가장 먼저 게장백반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는 거북이? 황소? 두꺼비? 이런 이름의 식당을 갔던 것 같은데... 굉장히 푸짐하게 잘 먹고 왔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식당들이 많으니.. 이번에는.. 다른 음식점.. 명동 게장으로 향했습니다. 명동게장은... 주차장이 있고, 가게도 큼직한데.. 그만큼 손님도 엄~~청 많더라고요. 저희가 간 시간이 12시가 조금 안되었.. 더보기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가을과 정말 잘 어울려요~ 춘천 여행에서 정말 잘 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는... 김유정역에서 탄 레일바이크입니다. 레일바이크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거의 있는 편이고.. 바다를 끼고 있는지, 산을 끼고 있는지에 따라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도 다를텐데요. 레일바이크가 처음인 우리 가족!! 산과 풀, 강과 멋진 다리를 보며.. 춘천 풍경에 그만... 푹 빠졌습니다,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에서 탔는데요. 작가의 이름을 딴 명소답게, 책을 테마로 공간을 꾸며, 서점을 연상케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김유정작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었네요. 저는 뭐든 미리미리 준비해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이라서.. 전날 저녁에 인터넷으로 4인 가족 오전 10시 탑승권을 예약했는데요. 인터넷으로 예약 했어도, 발권은 매표소에서 해야했습니다... 더보기
여의도 맛집) 칼국수+보리밥이 5000원?? '개성칼국수보리밥' 63빌딩 앞에 시범아파트가 있는데요.. 시범아파트 상가에는 칼국수와 보리밥이 5000원인.... 맛집이 있어요. 싸기만 한 게 아니라, 보리밥에 들어있는 채소도 풍성해서 맛있고 칼국수도 괜춘해요. 식사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다들 빨리 빨리 먹고 일어나는 터라, 회전이 빨라요~ 칼국수를 안먹고 싶으면 보리밥 양을 더 많이 주고, 보리밥이 싫음 칼국수를 더 많이 주신다네요.. 어찌됐든 가격은 5000원이라는 거.... 카드로 하면 5500원이라는데.. 수수료 드리고도 아깝지 않은 밥상이에요. 반찬은 고추와 김치 뿐이지만.. 고추가 진짜 맛있고요. 김치도 딱 적당하게 익어서 맛있어요. 보리밥은..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으로 비벼서 먹을 수 있어 매운 빨간 비빔밥 싫어하는 아이들도 .. 더보기
여의도 맛집) 얼큰하고 매콤한 해장용 칼국수 <만나칼국수> 여의도에는 맛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감탄한답니다. 이번에 간 곳도 그랬어요. 여의도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남편이 아점으로 칼국수 한 그릇 먹자고 해서 여의도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를 찾았어요. 아직 점심 영업 전이라, 한창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칼국수 면을 뽑고 계셨는데... 손칼국수를 주문하자, 얼마 안 있어 바로 나왔어요. 가격이 7000원, 라면은 4000원... 점심 때는 칼국수만 하고 라면은 11시 이전, 1시 이후에만 한다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11시 조금 넘었을 때였는데... 11시 30분 정도 되니.. 손님들이 우루루루루루루.... 이곳의 특징은 고추와 마늘양념을 듬뿍 넣어 얼얼하게 먹는 것이라네요 저는 빈속에 먹는 거라, 위가 좀 아플까봐.. 처음.. 더보기
춘천 닭갈비 맛집 - 숯불로 구워 더 맛있는 <숯불 닭불고기> 춘천에서 닭갈비를 처음 맛 본 초5 딸아이가.... 춘천을 떠나기 전, 다시 한 번 닭갈비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편이 이번엔 불판이 아닌, 숯불에 구운 닭갈비를 먹자고 해서, 또 닭갈비 골목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음식점은... '원조 숯불 닭불고기'집으로 대로변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곳입니다. 역시나....... 대기 줄이 있더군요. 오래된 만큼 건물과 화장실 등 외부는 많이 낡았더라고요. 화장실이 2층이고, 문손잡이도 고장나고,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을 봐야하는 ..... ㅡ.ㅡ 저희는 간장양념 1인분, 빨간 양념 2인분 주문했는데... 확실히 맛은 있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10초에 한 번씩 뒤집어줘야 한다는 점.. 안그럼 양념때문에 너무 잘 타서, 굽는 사람은 진짜.. 더보기
춘천 빵집 추천 - 버터크림빵과 맘모스 빵으로 유명한 대원당 춘천여행에서도 빵집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빵집들이 많이 있겠지만, 남편이 맘모스빵을 좋아해서 을 찾았습니다. 간판에 since 1968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인지 빵집 안에는 추억의 맛들이 소복하게 쌓여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좋아하시는 생과자 ... 먹고 싶은 만큼 골라담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딸아이가 여러가지 생과자 맛이 궁금했는지 사달라고 해서... 한 움큼.. 계산했는데... 글쎄요, 맛은 그닥...^^:: 남편은 딱~~~! 옛날 맛이라 하고.. 저는 좀 눅눅하거나 기름 맛이 느껴져서 별로였습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맛인 버터크림빵과 맘모스빵도 생각보다 별로면 어쩌지?? 괜히 여기까지 왔나...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버터크림빵과 맘모스빵은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버터크림빵의.. 더보기
속초에서 유명한 빵집 찾을 땐 <봉브레드> 다른 지역으로 여행갈 때, 꼭 찾게 되는 맛집이 있습니다. 전주 비빔밥, 춘천 막국수 처럼 지명과 한몸인 음식들로 입소문 난 곳.. 그리고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집입니다. 대전의 성심당이나 군산의 이성당처럼 말이죠. 속초에서도 맛있는 빵집으로 유명하다는 를 찾았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시점이었는데도, 빵집 앞에 차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더라고요.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주차장이 워낙 협소해서... 그냥 길가에 주차하고 후다닥 빵을 골라서 얼른 차를 타고 사라지는(!) 편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빵은 '마늘바게트'와 '연인의 빵'이라는데... 제가 간 시간에는 '연인의 빵'이 없었네요. 오전 11시 넘어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늘바게트 두 개와 맘모스빵을 샀는데.... 마.. 더보기
속초여행 - 아침식사는 <섭죽마을>에서 ~ 여행 중에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는 경우를 빼곤 거의 아점으로 아침과 점심을 동시에 해결하지만.... 해장국과 죽이 메인 메뉴라는 후기를 본 순간, 아침식사로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마침 우리가 머물던 날 속초의 아침은 쏟아지는 비로 날씨가 쌀쌀해서 해장국 한사발이 간절해졌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약 9시 무렵인데 식당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꽤 넓은 주차장도 이미 만차.. 그래도 회전율이 빠른 곳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네요. 메뉴는 섭해장국, 황태해장국, 홍게죽, 섭죽.... 정도로 단촐했고, 우리는 매운섭죽과 섭해장국, 홍게죽을 주문했습니다. 섭해장국은 '섭'이라고 불리는... 홍합보다 큰 자연산 홍합? 이 얼큰한 국물과 아주 잘 어울렸는데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