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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맛집5

여의도 맛집) 칼국수+보리밥이 5000원?? '개성칼국수보리밥' 63빌딩 앞에 시범아파트가 있는데요.. 시범아파트 상가에는 칼국수와 보리밥이 5000원인.... 맛집이 있어요. 싸기만 한 게 아니라, 보리밥에 들어있는 채소도 풍성해서 맛있고 칼국수도 괜춘해요. 식사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다들 빨리 빨리 먹고 일어나는 터라, 회전이 빨라요~ 칼국수를 안먹고 싶으면 보리밥 양을 더 많이 주고, 보리밥이 싫음 칼국수를 더 많이 주신다네요.. 어찌됐든 가격은 5000원이라는 거.... 카드로 하면 5500원이라는데.. 수수료 드리고도 아깝지 않은 밥상이에요. 반찬은 고추와 김치 뿐이지만.. 고추가 진짜 맛있고요. 김치도 딱 적당하게 익어서 맛있어요. 보리밥은..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으로 비벼서 먹을 수 있어 매운 빨간 비빔밥 싫어하는 아이들도 .. 2019. 10. 30.
여의도 맛집) 얼큰하고 매콤한 해장용 칼국수 <만나칼국수> 여의도에는 맛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감탄한답니다. 이번에 간 곳도 그랬어요. 여의도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남편이 아점으로 칼국수 한 그릇 먹자고 해서 여의도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를 찾았어요. 아직 점심 영업 전이라, 한창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칼국수 면을 뽑고 계셨는데... 손칼국수를 주문하자, 얼마 안 있어 바로 나왔어요. 가격이 7000원, 라면은 4000원... 점심 때는 칼국수만 하고 라면은 11시 이전, 1시 이후에만 한다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11시 조금 넘었을 때였는데... 11시 30분 정도 되니.. 손님들이 우루루루루루루.... 이곳의 특징은 고추와 마늘양념을 듬뿍 넣어 얼얼하게 먹는 것이라네요 저는 빈속에 먹는 거라, 위가 좀 아플까봐.. 처음.. 2019. 10. 30.
여의도 맛집) 줄서서 먹는 '청수 우동/메밀/냉면' 소바와 냉면이 맛있는 여의도 맛집 '청수 우동 메밀 냉면' 밥 때가 되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줄서서 먹는 일이 보통이고, 밥 때 지나서 가도 사람들이 꽤 있는 식당입니다. 처음에는... 동네에서 오래된, 현지인들의 맛집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보는 손님들이 많네요~ 이곳은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든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소바가 인기가 많고, 우동도 맛있습니다. 우동정식은 우동에 유부초밥이 5개? 딸려나오고 오뎅백반은 오뎅국에 밥 ㅎㅎㅎㅎ 그런데 유부초밥 맛은 그닥입니다 ... 바쁠 때는 김밥 안 해주시고요... 몇 번 다녀왔는데, 사진을 찍은 것은 소바와 돌솥비빔밥 뿐이네요^^:: 저는 면보다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돌솥비빔밥을 시키는데.. 제 입맛에는 잘 맞습니다... 2018. 5. 23.
[여의도맛집] 홍우빌딩 하노이의 아침에서 짜조를~~ 여의도에서 맛보는 베트남 음식~ 홍우빌딩 2층, 하노이의 아침! 가끔씩 아이들이 '파인애플 볶음밥'이 먹고 싶다며 베트남 음식점에 가자고 합니다. 사실 저는.. 파인애플 볶음밥이 맛있는지 잘 모르겠던데,,, 아이들 입맛에는 달달하니 딱 인가봅니다. 그런데... 쉬울 것 같은 파인애플 볶음밥이지만, 잘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프랜차이즈라 해도, 조금씩 조금씩 맛이 다릅니다. 제가 지금까지 간 곳 중에, 가장 맛있게 먹은 베트남음식점은.. 죄송하게도 여의도가 아닌 연희동 '하노이의 아침'이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가까운 여의도점 하노이의 아침으로 향했습니다. 제발.. 연희점 만큼만 맛있어라.. 속으로 주문을 외우면서 ㅎㅎ 홍우빌딩 2층에 있는 하노이의 아침에 들어.. 2017. 11. 20.
여의도 ifc몰 맛집) 손수면옥 냉면(할인기간이라는 건 안비밀~) 여의도 ifc몰 푸드엠파이어 '손수면옥' 냉면 맛도~ 가격도~ 시원하고 좋네네요 ! 어제 여의도 ifc몰에서 아이와 오르골을 샀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오르골을 사자마자, 우리가 향한 곳은 푸드코트였습니다. 여기는 푸드코트 이름이 참.. 멋있습니다. Food Empire,,, 푸드엠파이어... 피자나 치킨부터 돈까스, 비빔밥, 소바 등등 메뉴도 참 다양한데요. 그동안 저희가 먹어봤던 함박스테이크나 철판볶음밥, 피자 등등 맛은 대체로 다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음직스러운 냉면 사진이 턱~ 하니 붙어있길래 물냉면을 주문해봤는데요. 마침 할인기간이라 가격도 착했습니다. 냉면이 다 되었다는 진동벨이 울려서 가서 받아왔는데... 냉면을 잘라달라고 했더니 고명이 모두 육수 속으로 퐁당 빠..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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