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5/091 광화문에서 국밥 당길 때~ 광화문에서 국밥 당길 때~ 고기로 육수를 낸 깔끔한 박찬일 셰프 국밥 한그릇 강추!! 박찬일 셰프는 정말 글도 잘 쓰고 요리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낸 책 뿐 아니라, 칼럼을 읽고 나면 당장에라도 그가 하는 음식점으로 달려가 뭐라도 좋으니 먹어나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그의 글을 읽고 나면 모두가 팬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광화문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그의 국밥집이 떠올랐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꼬르륵 거리는 배를 토닥이며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예상대로 대기인원이 꽤 됐지만,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식사가 대부분이었으므로 회전율이 빨랐습니다. 바로바로 자리가 나서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가게 입구.. 2017.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