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멜론 셔벗으로 시원해지자!
아이들 간식은 물론 디저트로도 강추! 홈메이드 멜론셔벗~ 요즘 너무 덥죠? 햇님과 비님이 무슨 내기라도 하는 건지... 좀 견딜만하면 다시 꿉꿉해지고, 정말 못살겠다 싶으면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이런 때... 기분전환할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셔벗인데요. 샤베트라고도 하는 요 얼음과자 하나면, 더위는 물론 불쾌지수까지 날릴 수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요. 파인애플이나 망고, 수박, 토마토 등등 과일만 있다면 집에서도 뚝딱, 셔벗을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마침, 사다놓은 멜론이 있어서, 멜론셔벗을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멜론과 우유, 그리고 꿀 정도만 있으면 된답니다. 우유와 꿀 대신, 우유와 생크림, 혹은 레몬과 설탕을 넣어도 노 프라브럼~! 새콤한 취향을 즐긴다..
2017. 7. 18.
용산역 아이파크몰 중식당 '칸지고고' 탕수육, 짜장, 마파두부덮밥
용산역 아이파크몰 중식당 '칸지고고'에서 아이들과 먹은 탕수육, 짜장, 마파두부덮밥 후기! 용산역에 도착하는 남편을 마중나가기 위해, 아이들과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차는 달주차장 4층에 주차하고, 아이파크몰을 통해 용산역으로 내려가면 되는데요. 이때, 아이들은 이미 식당을 한번 스캔하게 됩니다. (바로 용산역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그래도 50미터 정도는 슬쩍 보고 오게 된다능....) 그리고 아빠를 만난 후, 다시 주차장으로 오는 길이면 아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까 보니까 식당 많던데... 그냥 먹고 가면 안돼?" 집에서 먹자, 다른데서 먹자, 라고도 할 수 있지만... 차를 주차한지 30분이 넘어가면,,, 망설여집니다. 주차요금도 내야하니까 그냥 먹고 갈까.. ㅎㅎ 이때, 아이가 특정 메뉴를 ..
2017. 6. 23.